吾師 金相昊
나의 사부이신 八卦門 5代傳人 永麗 김상호 사부께서는 1967년도 야간 중학교를 다니며 낮에는 화교촌의 부두노동조합에 사환으로 취업하게 되어 매일 출 퇴근 길에 자주 마주친 노인에게 안부인사 드리며 지낸 것이 인연의 시작이 되었고, 그 노인이...
팔괘장의 유래
팔괘장은 중국하북성출신의 동해천( 17797~1882)이 창시했다.
이는 매우 독창적인 무술로서 이전의 모든 권법들이 한손에만
편중되던 단점을 극복하여 양손을 동일하게 연습하도록
만들었으며 손바닥을 펴서 사용하기에 그 기술적 적용범위를
크게 확장시키고 전신의 연결성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키었다
특히 원을 따라 돌며 수련하는 방식은 이전에는 볼수 없던것으로
전술적으로 혹은 신쳬에너지를 축적하는 측면 대단히 획기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이다. 동해천은 생전에 많은 동작을 만들지 않았으며
그의 사후에 그의 제자들에 의해 다양한 자세와
동작들이창편되어있고 지금도 그 연속선상에 있다.
그는 자신의 단순해 보이는 기술로 팔괘장의
깊은 이치를 구현할수있었던것으로 여겨진다
처음에 팔괘장의 이름은 "전장"이었으며 "팔괘장"으로 다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