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괘주장술 연습 >
八卦掌의 修練要素中 八卦掌의 根幹을 이루고 있는 走掌術은 八卦掌의 修練에 있어 가장 基本이 되며
또한 八卦掌의 極意에 이르기 위한 修練方式의 하나로 累累히 强調해도 지나침이 없으며 이것은 八卦
掌만의 獨特한修練및 鍊功 方法이다.
八卦掌은 手的인 構成이 圓에서 圓으로 構成되어 돌면서 돌고 돌면서 또 돌고 끊임없이 돌며 技法을
行하기 때문에 初心者 時節부터 走掌術에 置重해서 많은 時間과 歲月을 投資해야 圓을 도는 感覺이
攄得되어 정해진 八卦의 方位 위에서 벗어나지 않고 正確하게 돌면서 八卦의 手를 쓸 수가 있게 된다.
이것은 八卦掌이 圓運動을 主體로 삼는다 해서 單純히 도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優先 熟達
與否에 따라 上盤, 中盤,下盤으로 나뉘어 下肢를 鍛鍊하며 또한 內功修練으로서 呼吸을 竝行하여
鍊武中에도 끊임이 없이 實行하여 內的인 功을 차곡 차곡 쌓아 內家武藝로서의 極意에 이르기 위함이며
이것은 佛家의 坐禪이나 仙家의 養生呼吸에 전혀 다름 아니며 他門 에서 주로 鍛鍊하는 站椿과도 다르지
않고 呼吸을 通해 內的이고 精神的인 修練을 追求한다는 것은 모두 같다 할것이다.
단지 八卦掌에서는 傳統的인 方式에 의해 오로지 돌며 修行하여 한 곳에 集中시킬 수 있는 爆發力을 養成할
뿐이며 站椿은 必要에 의하거나 個人의 趣向에 의해 選擇的으로 修行될것이다. 走掌術의 練習은 까다로운
動作의 連續이 아니라 始作하기는 쉽다. 優先 平平한 곳을 골라 여섯자 정도되는 圓을 그리고 寫眞과 같은
姿勢를 취하고 돈다. 步는 땅바닥이 진흙탕이라 생각하고 진흙이 튀지 않게 一步, 一步 발바닥 全體面이
닿도록 조심스레 圓周위로 딛는다.呼吸은 熟達前에는 自然呼吸을 하며 熟達程度에 따라 小腹(丹田)에 意識을
모으고 깊은 呼吸을 한다. 掌心은 圓心을 向하고 허리도 圓心으로 틀어 上體가 圓心을 向해 自然스럽게 向할수
있게 한다.
앞으로 뻗는 손은 눈 높이가 적당하며 掌의 形態는 八卦 穿掌으로 一指는 平, 二指는 立, 三指는 彎, 四肢,
五指는 漸漸 더 彎曲시킨다. 뒷손은 亦是 穿掌의 形態인 陰掌으로서 앞 팔꿈치에 近接시켜 놓는다.
掌心은 움푹 파여 손가락과 함께 작은 圓의 形狀이며 팔도 뻗는 것이 아니고 여유를 주어 圓을 형성하며 뒷손,
뒷팔, 가슴, 등, 다리, 內側角度, 外側 角度등 어느 곳 어느 부위나 圓의 形狀을 이루어 우선 나 自身부터 圓이
되어 圓周위나 圓 속에서 視線은 虎口를 곧게 세운 第 二指 끝을 注視하며 도는데 初步者는 하루 三十分 정도가
적당할 것이다.
以上이 韓國의 仁川에 盧水田할아버지가 傳해준 走掌術要領이며 나의 師父이신 金相昊 先生께서도 走掌術의
重要性을 많이 强調 하셨다.그러나 글로 된 說明만으로는 感을 잡기가 쉽지 않으리라 보며 많은 練習과 努力이
있어야 한다고 본다.
< 팔세전장 >
팔세전장(八勢轉掌)은 팔종(八種)의 기본(基本)이 되는 장술(掌術)을 정보(定步) 및 직선상(直線上)에서 충분(充分)히 숙달(熟達)된 후에 원주상(圓周上)에서 연마(鍊磨)하여 주장술(走掌術)의 감각(感覺) 및 장력(掌力)을 키우는 것으로, 본격적(本格的)인 팔괘장(八卦掌)의 입문(入門)이라 하겠다.
그 형식(形式)은 기본기(基本技)배양(培養)을 주 목적(主目的)으로 하기 때문에 비교적(比較的) 간단(簡單)한 형식(形式)을 반복(反復), 연습(練習)하여 숙달(熟達)되도록 이루어져 있어 초심자(初心者)도 쉽게 접근(接近)할 수 있으며 대표적(代表的)인 수는 다음과 같다.
[八勢轉掌]
第一勢 : 오룡출수 (烏龍出水)
第二勢 : 독사토신 (毒蛇吐信)
第三勢 : 오룡파미 (烏龍擺尾)
第四勢 : 배후삽장 (背後揷掌)
第五勢 : 사자장구 (獅子張口)
第六勢 : 연자찬천 (嚥子鑽天)
第七勢 : 기린전신 (麒麟轉身)
第八勢 : 오룡등천 (烏龍登天)
- 팔장(八掌) -
▶ 두(뚜)掌
八卦掌 에서는 呼吸을 重視하며 모든 掌術의 修鍊時에는 呼吸과 竝行하여 修鍊한다.
두掌은 連續해서 팔을 바꾸는 換掌의 技法에 陽掌인 狀態에서 손바닥에 物件을 들고 虛空을 向해 던지듯이 行하며 段階에 맞추어 生木을 利用하여 修鍊하는 方式을 취하여 掌力을 기르며 오래 熟鍊하면 힘을 얻게 되어 一名 功力掌이라 불리 운다.
一般的인 펀치력은 무게×巨利×速度이지만 두掌을 熟鍊하여 功을 얻으면 距離가 必要없이 적과 맞붙은 狀態에서 掌力을 發出할수 있게 되며 바로 寸勁의 境地에 다름 아닌 掌術이다.
<변괘육십사변화장 >
變卦掌 (變卦 六十四 變化掌) 변괘장(變卦 六十四變化掌)이라 함은 팔괘(八卦)가 각각(各各) 여덟 개씩의 괘(卦)로 변(變)하여 육십 사괘(六十 四卦)로 변(變)하며 우주(宇宙)의 삼라만상(森羅萬象)이 순환(循環)되며 정체(停滯)됨이 없고 끊임없이 변화(變化)되는 이치(理致)를 말하는 것이며,
동양 철리(東洋哲理)인 이 역(易)의 이치(理致)를 팔괘 장술(八卦 掌術)의 이론(理論)에 부합(附合)시켜 팔괘장(八卦掌)의 대성(大成)에 이르기 위한 경지(境地)를 말함이다.
이 장술(掌術)은 팔괘장(八卦掌)의 기본기(基本技)와 숙련도(熟練度)를 바탕으로 어떤 일정(一定)한 형태(形態)나 고정(固定)된 모양(模樣)에 관계(關係)없이 몸에 배어 녹아 있는 팔괘장(八卦掌) 특유(特有)의 신, 보법(身, 步法)과 한데 어우러져 자유자재(自由自在)로 돌며(轉), 찌르고(穿), 바뀌며(換), 비틀고( ), 뒤집으며(飜), 달리는(走) 팔괘장(八卦掌)의 전형적(典型的)인 기법(技法)을 거침없이 표현(表現)하는 무형(無形)의 장술(掌術)이며, 무형(無形)의 경지(境地)로서 본 팔괘문(本 八卦門) 최고(最高)의 상승 무공(上乘 武功)이다.
일정(一定)한 형태(形態)가 없는 변화 장술(變化 掌術)이야 말로 천변 만화(千變 萬化)하는 팔괘장(八卦掌)에 걸맞는 변화장(變卦 六十四 變化掌)이며 변괘장(變卦掌)이니, 육십사 변화장(六十四 變化掌)이니 하는 것은 원래(原來) 있는 경지(境地)에 본 문(本 門)에서 정(定)한 명칭(名稱)에 불과하며, 팔괘장(八卦掌)의 어느 문파(門派)이건, 어느 팔괘 장술가(八卦 掌術家)이건 간에 팔괘장(八卦掌) 최고(最高)의 수련 경지(修鍊 境地)로는 위의 설명(說明)과 같이 무형(無形)의 경지(境地)의 추구(追求)라 할 수 있고, 세상(世上)에 흔히 알려진 팔괘장(八種의 掌術)의 수련(修鍊)만 으로는 팔괘장(八卦掌) 수련(修鍊)의 완성도(完成度)에 있어 많이 미치지 못한다고 할수 있다.
이 변괘장(變卦 六十四變化掌) 이전(以前)의 모든 수행 과정(修行 過程)은 모두 이 변괘장(變卦掌)에 도달(到達)하기 위한 기초 과정(基礎過程)이요, 중간 과정(中間 過程)이다.
이 장술(掌術)이 노수전(盧水田)전(傳), 김상호(金相昊)전수(傳受) 팔괘장(八卦掌)의 완성(完成)으로 가는 길이다.
*수련내용 & 특성
[ 本 八卦掌의 特性 ]
中國武術은 그 起源이 長久하며그 種類 또한 많고 八卦掌 역시 그 중의 한 門派지만 八卦掌이 盛行한 것은 近代에 와서 이며 그 始作은 董海天이다.
그러나 數代를 傳해지면서 傳承子 各 個人의 資質에 따라 八卦掌의 基本骨格은 變함없이 各者의 特色을 가지고 서로 다른 樣態로 變하여 傳해져 오고 있으나 서로 嫡傳이라고 말하고 있다.
本 八卦掌도 董海天八卦掌의 한 枝流로서 他 八卦掌과 修行過程이 大同小異하겠으나 本 八卦掌 역시 身, 手, 步法을 重示 하며 本 八卦掌의 始作과 끝은 이 身, 手, 步法으로 行하며 이 技法은 本 八卦掌의 機關이다.
[ 本 八卦掌의 身, 手, 步法 ]
▶ 身法
身法을 文字로 說明한다는 것은 어렵고 限界가 있지만 本 八卦掌에는 傳統的인 古有의 몸놀림이 있으며 身法은 正確한 身法한 先生의 問下에서 多年間 보고 배우면서 體得되어야八卦掌 本來의 분위기와 풍취가 몸에 배어 不知不息 間에 自然스럽게 구사되는 것이다.
Boxing의 Body work과 Foot work 이 八卦掌의 身, 步法과 感覺的으로 약간 닮은 점이 있어八卦掌을 英文式 表記로 Chines boxing 이라고 불리 운 적도 있었지만 本 八卦門에서도 重示되는 武術最高의 경지는 두말할 것 없이 身法이다.
▶ 步法
步法은 八卦掌 各家에서 共通的으로 修行되어지는 圓돌기로서 下肢를 段鍊하기 위해 姿勢를 낮추고 內功을 기르기 위해 呼吸과 倂行하는 八卦步와 구보, 罷步 또한 戰鬪時의 進步와 退步 그리고 正面을 避하고 側面으로 近接하기 爲한 斜步, 이러한 步法들은 修鍊目的을 爲해 구분되어 있지만 사실은 모두 八卦步에 內在되어 있고 이러한 步法들은 오랜 期間 鍊磨하여 몸에 배어 意識 없이도 自由自在로 구사되어 질 때 身法과 함께 八卦의 妙한 技法이 表現되어지는 것이다.
또한 步는 敵에게 打擊時 팔과 어깨의 힘, 허리의 힘에 加重되어 더 큰 損傷을 주기 爲한 技法으로서 역시 오랜 시간 修鍊에 의하여 터득되어 질 것이다. 또 하나의 독특한 八卦步의 修鍊方式으로 走椿步가 있으며 技妙한 身, 步法을 文字로 表現함에 限界가 있음을 유감으로 생각한다.
▶ 手法
手法은 正確하게 熟鍊 되어진 身法, 步法에 어우러져 內, 外的인 힘을 바탕으로 八卦掌古有의 傳統的인 手法을 정교하고 섬세하게 사용한다.
本 八卦掌은 身, 手, 步法熟鍊度와 함께 막강한 팔과 다리의 힘, 그리고 柔軟한 허리의 탄력있는 몸놀림을 基本 바탕으로 동그란 고리로 連結지어 큰 원을 형성해 놓은 것과 같이 圓속에 圓이 있고 그 圓속에 또 같은 圓의 形態인 演武者가 있어 돌고 돌며 한手 한手 거침없고 끊임없이 表現되고 連結되는 掌術이다.
以上 前述한 身, 手, 步法을 正確히 體得하고 行하는 것이 八掛連環掌이며 어느 門派에나 共通되겠지만 中國武術은 입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말이 필요 없는 것이며 句句節節한 美辭麗句에 현혹됨이 없이 좋은 先生 만나서 좋은 手 받아 不撤晝夜 갈고 닦는다면 武功大成에 한발 前進이라 본다.
▶ 八掛讚 : 葉底藏化, 綿中抱鐵, 個中消息, 神鬼莫測
▶ 八掛掌之 五法 : 心要明, 眼要靑, 身要下, 步要敏, 手要連
[ 本 八卦掌의 內容과 說明 ]
本 八卦掌도 一般 八卦掌과 같이 拳을 쓰지 않고 손을 편 채 技法을 行 하므로 八卦拳이라 하지 않고 八卦掌이라 불리우며 本 八卦掌은 穿掌이 爲主로서 穿掌으로 始作하여 穿掌으로 끝난다고 할 정도로 穿掌은 八卦掌의 基本이며 母法이다.
本 八卦掌의 鍊習時는 물고기가 헤엄치듯 左右로 돌고 돌며 每節 各各의 掌術을 不斷하게 連速的으로 行하며, 相下左右로바뀌며 뒤집고, 찌르며, 비틀고, 달리며 一卦에서 八卦가 化하고 一掌에서 八掌으로 變하며돌고 돌아 끊이지 않고 쉬는 法이 없어 八掛連環掌이라 稱한다.
▶ 八掌 : 두(뚜), 穿, 撲, 솔, 劈, 切, 探, 鞭
戰鬪時 相代方에게 打擊을 주기 위한 掌術로서 各各 個別的으로 內的段鍊을 爲해 呼吸과 竝行하여 鍊習하며 熟達後 身, 步法에 맞추어 內喝聲과 함께 鍊磨하며 初步때에는 直線으로 鍊習하기도 한다.
▶ 八步 : 進, 退, 구, 步, 擺, 斜, 竝, 換, 偸
戰鬪時 신속한 身形移動 및 相代方에게 近接하여 出手를 용이하게 하거나 中心을 잃게 하기 위한 步法이며 步에 맞추어 體重을 실어 팔, 다리, 어깨, 허리등 全身의 造化로서 打擊力을 加重하기 위하여 오랜 時間 熟鍊을 必要로 한다.
▶ 八掛連環掌 : 太極, 兩儀, 四像掌, 八卦掌 (內八掌, 外 八 掌), 變卦掌
▶ 武器術 : 八掛連環棍 (八掛棍), 八掛連環刀 (八掛刀)
八掛連環槍 (八掛槍), 八掛連環劍 (八掛劍)
<팔괘 연환장(八卦掌)>
모두 팔종(八種)의 장술(掌術)로 이루어져 좌,우(左,右)로 동일(同一)하게 연무(鍊武)하도록 되어 있으며
기본기(基本技)를 터득(攄得)하고 장력(掌力)을 얻은 후,팔괘장(八卦掌) 특유(特有)의 신법(身法)과 보법
(步法)그리고 수법(手法)을 사용(使用)하여 좌우(左右)로 돌면서끊임 없이 호흡(呼吸)과 병행(竝行)하여
연마(鍊磨)하는독특(獨特)한 수련 방식(修鍊 方式)을 취하는 장술(掌術)이다.
무술(武術)을 모르는 일반인(一般人)이나타 문(他 門)의 사람들이 볼때는 수 도없이 돌며, 수도없이 비꼬는
팔괘장(八卦掌)의 운동(運動) 특성상(特性上) 어렵고 난해(難解)하다고 생각 하겠지만 일단 숙달(熟達)된
후에는 자유 자재(自由 自在)로 표현(表現)할 수 있게 되며, 정확(正確)하게 팔괘장(八卦掌)의 기본(基本)이
되어 있는 사람은 부지불식(不知不識)간에 자연(自然)스럽게 표현(表現)되어지며 그것이 또 숙달 후(熟達 後)
에는 가장 자연(自然)스러운 몸짓이며, 동작(動作)이다.
간단(簡單)한 팔종(八種)의 장술(掌術)로 구성(構成)되어 습득(習得)하기가 쉬우며, 또한 좌우(左右)를 동일
(同一)하게 연습(練習)하므로 사지 균형(四肢 均衡)및 좌우 대칭(左右 對稱)적인 면에서 운동 효과(運動效果)
가 좋은 무술(武術)이다.
* 八卦 連環掌(八卦掌)
- 無極掌 -
八卦 起勢
太極掌 :
八步按
- 兩儀掌 -
烏龍騰天, 烏龍返首
- 四象掌 -
獅子滾毬, 燕子전啄
<<八卦掌>>
-單換掌 -
烏龍返首, 燕子縮身, 烏龍擺尾, 葉底藏花, 烏龍返首,
-雙換掌 -
烏龍返首, 燕子縮身, 烏龍擺尾, 葉底藏花, 橫掃千軍,
猿 返身, 獅子抱毬, 燕子穿林, 葉底藏花, 烏龍返首.
- 三穿掌 -
烏龍返首, 燕子縮身, 烏龍擺尾, 葉底藏花, 燕子 啄,
毒死吐信, 猿 返身, 毒死吐信, 燕子 啄, 獅子滾毬,
燕子穿林, 葉底藏花, 烏龍返首
-橫推掌 -
烏龍返首, 燕子縮身, 烏龍擺尾, 獅子洗 , 懷中抱月,
葉底藏花, 猿 轉身, 烏龍伏地, 毒死回頭, 葉底藏花,
猿 轉身, 烏龍伏地, 毒死回頭, 葉底藏花, 烏龍返首.
-盤磨掌 -
烏龍返首, 燕子縮身, 烏龍擺尾, 烏龍飜身, 葉底藏花,
橫掃千軍, 猿 返身, 葉底藏花, 橫掃千軍, 猿 返身,
葉底藏花, 橫掃千軍, 陰陽漁水, 葉底藏花, 烏龍返首.
- 投撞掌 -
烏龍返首, 燕子縮身, 烏龍擺尾, 猿 撲毬, 順風掃葉,
烏龍擺尾, 燕子連啄, 猿 投桃, 葉底藏桃, 猿 撲毬,
燕子出林, 烏龍擺尾.
-上下飜掌 -
烏龍擺尾, 燕子縮身, 燕子鑽天, 猿 返身, 背後揷掌,
毒死吐信, 燕子縮身, 燕子展翅, 葉底藏花, 烏龍返首.
-回旋掌-
烏龍返首, 烏龍出水, 毒死回頭, 猿 飜掌, 燕子 啄,
猿 摘桃, 猿 獻桃, 陰陽漁水, 葉底藏花, 烏龍騰天,
八步按 , 八卦收勢.
*八卦 連環劍(八卦劍)
본(本) 팔괘문(八卦門)의 검술(劍術)은 창술(槍術)의 기법(技法)과 마찬 가지로 찌르기(刺)와 비틀기
주체(主體)로 구성(構成)되어 있으며, 팔괘 장술(八卦掌術)의 전투 기법(戰鬪 技法)이 그대로 검술
기법(劍術技法)과 일치(一致)되어 팔괘 검술(八卦 劍術)을 익히면 팔괘 장술(八卦 掌術)을 더욱 깊이 이해(理解)할 수 있게 된다.
팔괘문(八卦門)의 장술(掌術)과 검술(劍術)은 기법상(技法上)으로 동일(同一)하며, 같은 연장선상
(連長線上)에 있다. 팔괘검(八卦劍)의 주요 기법(主要 技法)에는 자(刺), 영, 괘(掛), 료, 운(運),
번(飜), 벽(劈)등이있고, 이 기법(技法)들이 조합(組合)되어 팔괘문(八卦門)의 신(身), 보법(步法)과
어우러져 마치 용(龍)이 여유있게 놀며 휘감듯이 원주위(圓周偉)를 돌면서 연마(鍊磨)하는 팔괘문(八卦門)특유(特有)의 검술(劍術)이다.
*八卦 連環劍(八卦劍)
1. 八卦劍 起勢 25. 運劍三連
2. 八步按 26. 回身劈山
3. 順風推月 27. 陰陽漁劍
4. 轉身卦劍 28. 金鷄獨立
5. 燕子鑽天 29. 仙人指路
6. 轉身卦劍 30. 右蘭掛
7. 回頭望月 31. 回頭望月
8. 轉身 劍 32. 嬌女一針
9. 燕子連啄 33. 順風掃葉
10. 陰陽漁劍 34. 運劍三連
11. 八步劈山 35. 燕子穿林
12. 右飜勢 36. 閉門勢
13. 左飜勢 37. 八步托月
14. 順風推月 38. 馬步帶平
15. 進步卦劍 39. 回身掛劍
16. 退步卦劍 40. 馬步帶平
17. 烏龍出洞 41. 回身掛劍
18. 八步劈山 42. 燕子連啄
19. 白蛇纏身 43. 拔草尋蛇
20. 纏身劈斜 44. 順風掃葉
21. 仙人畵紙 45. 懷中抱月
22. 巧女月笛 46. 烏龍騰天
23. 烏龍出洞 47. 左飜勢
24. 流星 月 49. 八步按掌
50. 八卦劍收勢
▶ 穿掌
穿掌은 八卦掌의 根幹을 이루는 代表的인 掌術이며, 八卦掌은 穿掌으로 始作해서 穿掌으로 끝난다고 할만큼 가장 重要한 掌術이다.
單純히 찌르고 뚫어버리는 글자 그대로의 뜻을 包含하여 戰術的인 意味에서 더욱 重要하며 前穿, 上穿, 內穿, 外穿의 4種으로 區分하여 變化된 掌術을 구사하며, 毒蛇吐信, 燕子鑽天, 葉底藏花, 猿후反身等의 代表的인 手가 있다.
▶ 撲掌
撲掌은 손바닥 바탕面으로 相對方의 이마, 정수리, 後頭部 그리고 體勢를 무너뜨렸을 境遇에는 側頭部나 앞가슴 部位를 變化手에 맞추어 掌擊의 目標로 삼으며, 鍊功 方法으로는 탁자 위에 一定 두께의 新聞紙나 冊子를 꿰어놓고 그 앞에 馬步의 姿勢로 앉아 呼吸과 함께 내리치며 鍊功하되 鍊功時의 秘訣이 傳受돼 오고 있으며 오랜 歲月 鍊磨하면 큰 勁力을 얻는다.
▶ 솔掌
손바닥과 손가락의 全體面을 使用하여 어깨를 軸으로 하여 相對方의 顔面部位를 후려치듯이 使用하는 掌術로서 鞭掌과 함께 짝을 이루어 手를 쓰기도 하며 電光石火와 같은 手로서 적은 힘으로 相對方에게 큰 대미지를 주거나 戰意를 喪失케 할 수 있는 큰 打擊力을 가진 掌術이며, 修鍊 初期에는 馬步의 姿勢로서 鍊功하여 掌力을 기른다.
▶ 劈掌
劈掌은 손의 側面部位를 使用하여 相對方의 이마나 정수리部位, 양 어깨等을 掌擊 部位로 삼으며 變化手는 撲掌과 大同小異 하지만, 손의 側面과 손의 바탕面은 다른 고로 맞는 苦痛 또한 다른 것이다
劈이란 意味처럼 내리 쪼개듯이 變化手에 맞추어 鍊功하며 生木을 利用해 修鍊하는 方法을 竝行하여 鍊功한다
▶ 切掌
切掌은 掌의 側面部位를 使用 하는 것은 劈掌과 같으나 切掌은 橫擊이 特徵이며 陽掌과 陰掌의 두種類가 있다.
陽掌이나, 陰掌이나 手를 쓸 때에는 相對方의 목덜미 部位나 脇腹, 腰間等이 主 掌擊點이 되며
陰掌은 揷掌이라 불리우기도 하여 傳統的인 變化手에 따라 鍊功하며 切掌을 구사하기 위해서는 八卦掌의 身法과 步法에 能手라야 한다.
▶ 鞭掌
兩 어깨를 軸으로, 强力한 兩팔의 勁力을 바탕으로 하여 손등으로 풀 포기 후려 갈기듯이 前後左右, 縱橫無盡으로 手를 쓰는 掌術이 鞭掌이며, 솔掌과 콤비를 이루어 手를 쓰기도 하는, 本 門에서 매우 重視하는 掌術의 하나이다.
傳統的인 變化手와 呼吸에 맞추어 鍊功하며 功을 얻으면 어느 掌術보다 自由自在로 出手가 容易하며, 戰術的으로 强力한 掌術이다.
▶ 探掌
探掌은 앞손은 陽掌, 뒷손은 손바닥을 엎은 陰掌의 형태로 두 손바닥이 마주 보듯이 자세를 취하며 陰掌의 손 끝으로 눈이나 취약한 목 부위를 찔러 相對方의 戰意를 상실케 하는 戰術的인 掌術이며, 盧水田 祖師 께서 장기로 삼으셨던 手다.
찌르는 意味로만 본다면 穿掌과 같지만 손바닥을 엎은 形態로 動作이 결정되며 貌樣이 다른 고로 變化되는 手 또한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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